골다공증
골다공증은 골 조직의양과 강도모두 감소하는것이 특징적이며, 골절에 대한 감수성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것이다.
골다공증은 특히 폐경기 여성에서 사망룰과 이환룰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골다공증은 흔히 침묵의 질병이라고도 한다.
증상이 없고 통증도 없으니 그렇게 비유할수도 있을것이지만 결론은 생명과도 연결될 수 있는 무서운질명이라고 해도 그리 틀리지는 않을것같다.
그러면 침묵의질병이라 부르고, 무성운 질병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골다공증 환자는 뼈가 약해져서 사소한 아주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며, 아주 심하경우 등을 구부리거나, 물건을 들거나, 의자나 침대에서 일어나면서도 뼈가 부러질수 있다는 것이다.
더 무서운 경우는 대퇴부경부 즉, 아래다리 윗뼈의 골반과 연결되는 부의 즉, 대퇴부의 머리 부분이 골절이 될 수 있고, 골절이 되면 통증도 심하며 걸음을 제대로 걸을 수 없으며 수술 또한 안하고 버팅길수가 없다고 하며, 수술을 해도 사망확률이 굉장히 높다.
대퇴경부골절로 쓰러지게되면 결국 한번도 못일어나고 그대로 사망했다는 환자도 있다.
나이가 많은 노인들일경우 확률은 훨씬 높다고 한다.
이런경우 확률로 나타내면 6개월이내 사망할 확률이 양 20%가량이라고 한다.
이러한 관계로 골밀도 검사는 조기검진과 정기적인 검사로 미리 예방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면, 골밀도가 특별히 더 필요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다.
음주나 흡연을 과다하게 하는 사람들 또는 한번이라도 아니면 가벼운골절이라도 즉, 금이간 경험이 있었던 사람들도 포함된다고 보겠다.
류마티스성관절염의 치료를 받고있거나 과거 경험이 있어던 환자나 스테로이드 재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환자들도 포함이된다.
가족중에 골다공증 환자가 있었던 사람과 당뇨병이나 위장 또는, 간기능장애를 경험한 적이 있었던 사람도 포함이된다.
당뇨병은 만성질환으로 수많은 합병증을 가지고 있어서 평소에 철저하게 당 관리를 하지않으면 여러방면으로 합병증을 가지고 올 수 있는데 골다공증까지 올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심각한 질병이라는걸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등이 굽어지거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키가 작아지고 있다고 느끼는 실지로 작아지고 있는 사람들과 아울러 심한 다이어트를 경험했던 사람들도 골다공증 검사는 필수라고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신부전증 등을 가지고 치료를 받고있는 환자나 내분비계이상에 의한 질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도 포함이 된다.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질병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오랜기간 누워지내는 사람들도 반드시 골다공증검사와 치료를 필수로 해야한다.
폐경기 여성이나 난소제거술등으로 조기 폐경이된 여성 또한 골다공증은 무서운 질병이 된다.
폐경기 여성에서 사망률과 이환률이 중요한것은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골손실이 가속화되고 결국은 골절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콜레씨 골절과 척추골절은 폐경 후 바로 증가하다고 한지만 대퇴골 골절은 70세 이상이되어야 의미있게 증가한다고 한다.
50세 이상의 여성에게 남은 생에동안 콜레씨 골절이나 대퇴골 골절을 당할 휘험은 15%이고 일생동안 50%여성이 골다공증성 골절을 경험한다고 하는 결과가 나와있다.
사실 척추골절로 인해 입원하거나 아주 특별한 치료를 요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척추골절의 유병률은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고 해서 대부분은 추정치라고 한다.
조사에 의하면 65세 이상 여성에서 척추골절의 발생룰은 약25% 이고 대토골 골절의 경우는 보다 정확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대퇴골 결부골절을 당한 여성에서 사망의 약 20%는 골절이 적접적인 원인이라고 나와 있으니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질병이다.
생존한 여성들은 종종 평생불구로 즉, 장애가 남게되고 장기간의 치료를 필요로 하고 이러한 이유로 폐경기 여성을 치료하는 의사는 스스로에게 이환자가 골다공증의 위험에 처해있는가와 지금의 치료가 골보호에 적정한가를 생각해보고 결정을 하여 치료에 임해야 한다.
골다공증의 효과적인 치료와 관리는 예방이라고 한다.
일단 골다공증이 시작이 되면 무기질과 교원질을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위험군에 있는 여성을 찾아 알맞은 예방과 치료를 제공해야 한다.
모든 폐경기 여성에게서 골다공증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골량이나 인종 등과 같은 여러가지 요인들이 중요하지만 완전히 그 이우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따라서 골밀도를 측정하는것이 없이는 골다공증을 진단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척추나 대토골에서 골밀도를 측정함으로써 골다공증을 확인할 수 있고 폐경 당시의 낮은 초기 골밀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골밀도측정을 통해서 골손실률을 알수있다.
처음에 측정한 골밀도의 수치가 낮은경우에는 폐경기 동안에 골손실이 빠른경우, 그리고 이미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등은 골다공증성 골절의 중요한 위험인자이며 장기간 치료를 위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
골밀도 측정기를 이용할 수 없을 때라도 가족력이나 낮은 체질향을 가지고 있거나 흡연을하고 과도한 음주나 적은 칼슘 섭휘등과 같은 위험인자를 고려해 치료할 수 있으나,이들 위험인자로는 골다공증 여부를 올바로 파악하기는 힘들다고 하겠다.
경구용 부신피질 호르몬을 복용하는 여성에서는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으며, 조긴 난소부전을 겪은 여성은 젊은 나이에 골손실이 시작되어 장기간 지속되므로 특별한 위험군에 속한다고 하겠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서 이 용량으로 보호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일부 여성에서는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하기도 한다.
어떤 여서에서 고 용량이 필요한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뼈의 보호가 지료의 주요 복적이라면 최소 용량의 에스트로겐을 사용하는것은 대도록은 피해야한다고 나와있다.
만약 골밀도 측정기를 이용할 수 있으면, 골손실 중단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미 골다공증잉 있는 경우 얼마나 많은 골을 되돌릴수 있는지는 불확실해서 단정지을수 없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에스트로겐 단독요번이나 병합요법이 또는 2년이장 치료시 증가를 기대할 수가 있다고하니 장기 치료에 대해서는 더욱더 연구가 필요하겠다.
5년간의 치료는 골다공증을 예방할수 잇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으며 위험군의 여성에게 치료를 거부해서는 안되고 가능하면 폐경 직후 곧바로 치료를 시작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피임을 중단할수 있는 시기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는 답변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나와있다.
이 시기의 원치않는 임신은 상당한 문제를 일으키고 또한 폐경이라는 진단돠 수정능력의 상실은 그 정의상 후향적이다.
40세 이상의 여성에서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무배란성 주기가 증가하지만 일부 여성은 계속해서 규칙적인 월경을 하며 임신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한 연구에 의하면 40세 이후에도 월경야상이 변화하지 않았다고 보고한 여성의 95%가 매 주기마다 배란을 하였으며, 희발월경이 있는 경우는 34%에서 배란을 하는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모든 배란이 수정가증성이 있지는 않고, 무월경 기간이 증가하면서 빈도가 감소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연령에서 임신의 가능성이 적지만, 6갱월강 월경이 없었던 50세 이전 여서의 50%에서 최소한 한번 이상 배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원하지 않는 입신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 기간에도 효과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폐경후 노인 여성에서는 호르몬 치료의 필요서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며 지속적인 증상의 증거가 잇다면 호르몬 치료로 비뇨 생식기 와 방광의 증사을 모두 호전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연령군의 환자는 이미 상당기간의 무월경을 경함하였기 때문에 소퇴성 출혈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어려움이 따른다.
치료의 장범을 설명하고 동기를 불러 일의키는 것이 중효하고 60대데 치료를 시작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소퇴성 출혈을 경험하지 않는다고 통계로 나와있다.
소퇴성 출혈을 견디기 힘들어 하는 환자에게는 프로게스테론 단독요법을 고려하며 골을 유지하는 70%의 여성에서는 안면홍조를 개선하는 등 위약보다 더 효과적이었다고 한다.
소퇴성 출혈을 피하기를 원하거나 유방암이 동반되어 있기 때문에 단독요법을 사요하는경우와 국소적 직요범으로 에스테롤을 전신효과 없이 사용할 수 있다.